[광양시 소식]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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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제27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성료
■ 포스코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지역 어르신 온누리상품권 645만 원 전달

[프라임경제] "이번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은 지역 고용 안정을 위해 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국비 사업을 최대한 확보해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안정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

광양시는 지역 고용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1월 고용노동부에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지정을 건의했고, 지난 12일 고용노동부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됐다.

광양시는 지난해 11월 철강산업 침체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철강 분야 고용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지정 필요성을 선제적으로 제안했으며, 그 타당성을 인정받아 이번 지정이 이뤄졌다.

광양시는 2026년 2월 13일부터 2027년 2월 12일까지 1년간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적용받게 되며,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고용 회복 및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지정으로 고용유지 지원, 근로자 직업훈련 및 전직·재취업 지원, 취업 알선 및 일자리 연계, 기업 경영 안정 및 인력 운용 지원 등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고용 지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특히 해당 사업은 국비 지원 사업으로 추진돼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7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성료

"대회 기간 동안 광양을 찾아주신 선수단과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소년 축구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 15일간 펼쳐진 '제27회 백운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고교 축구 명문 38개 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광양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1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FC서울 U18 서울오산고(이하 오산고)가 경기성남FC U18 풍생고(이하 풍생고)를 상대로 5대 1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오산고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전국 고교 축구의 최강팀의 위상을 재확인했고, 준우승은 풍생고, 공동 3위는 서울영등포공고와 경기SC북내 U18이 차지했다.

개인상 시상은 최우수선수상 오산고 이성윤, 우수선수상 풍생고 이수윤, 득점상 오산고 노시온, 공격상 오산고 강창화, 수비상 오산고 신지섭, GK상 오산고 이서준, 베스트영플레이어상 풍생고 윤예담 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도자 부문은 최우수 감독·코치상 오산고 윤시호 감독·김진교 코치, 우수감독 코치상 풍생고 김근철 감독, 김태윤 코치, 심판상은 임아현, 김택근, 김동하, 이시우, 정은주, 이동현 심판이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관계자 등 약 8700여 명(연인원 1만7500여 명)이 광양시를 방문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함에 따라 약 18억 원 상당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지역 어르신 온누리상품권 645만 원 전달

"지역 기업과 단체가 함께해 더욱 든든하고, 소중한 후원물품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 12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회장 김윤철)는 광영동사무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645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양시 관계자를 비롯해 김윤철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장, 박정선 광영동발전협의회장, 김주태 태인동발전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경로당별 1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총 31매로, 광영동 20개소와 태인동 11개소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각 동 발전협의회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전달식 이후에는 지역 상생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간담회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윤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사협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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