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현, '명문고+미슐랭 3스타' 거친 ‘엘리트 셰프’의 아침은 라면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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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에서 '아기 맹수'로 화제를 모았던 김시현 셰프./MBC '나혼산'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흑백요리사2’의 화제 인물 김시현 셰프가 화려한 스펙 뒤에 숨겨진 성실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닉네임 ‘아기 맹수’로 이름을 알린 김시현 셰프가 출연해 자취 7년 차의 삶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날 전현무는 김시현을 가리켜 "국내 유일의 미슐랭 레스토랑을 3스타까지 모두 거친 엘리트 셰프이자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앙'으로 존재감을 뽐낸 분"이라고 소개해 등장부터 기대를 모았다.

특히 김시현의 남다른 이력이 화두에 올랐다. 옥자연이 어린 나이에 미슐랭 3스타에 입성한 비결을 궁금해하자, 김시현은 "고등학교 졸업 후에 바로 취업하다 보니까 경력이 없어서 제가 가진 포트폴리오를 싹 다 모았다"며 "편지랑 같이 포트폴리오를 보냈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닉네임 ‘아기 맹수’로 이름을 알린 김시현 셰프가 출연해 자취 7년 차의 삶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MBC '나혼산'

이에 전현무는 입학하기 까다로운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출신임을 언급했고, 기안84는 "엘리트 요리 코스를 밟은 거 아니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2000년생인 김시현은 고3 때부터 시작한 자취 생활을 공개하며, 최근 작업실 겸 주방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사한 새집을 선보였다. 오전 7시 정각에 기상한 그는 민낯 공개에 수줍어하면서도 곧바로 손톱을 정리했다. 그 이유에 대해 "칼질할 때 잘리기도 해서 강박처럼 짧은 손톱 유지한다"고 설명해 셰프다운 철저한 직업정신을 드러냈다.

이날 김시현은 아침 식사로 라면을 꺼내자 모두 깜짝 놀랐다. 김시현은 "라면을 진짜 좋아한다. 오늘은 냉이 된장라면"이라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후 경동시장을 찾은 그는 나물 예찬론을 펼치며 “해외에 허브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나물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향이 다 다르고 다루는 법도 다르다. 거의 백화점”이라고 시장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방풍나물, 두릅, 은달래 등 나물 쇼핑에만 7만 1000원을 지출하는 큰 손 면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의 애청자라고 밝힌 김시현은 "무지개 회원이 된다는 게 신나고 긴장된다"며 시종일관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말띠는 아니지만 "올해 말처럼 달려보고자" '말 달리자' 특집에 출연했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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