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 출전 시기가 됐다'…비티냐-네베스와 함께 중원 구성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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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네베스, 비티냐/게티이미지코리아이강인과 비티냐/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부상 복귀 후 이강인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PSG는 14일 오전(한국시간) 렌을 상대로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PSG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16승3무2패(승점 51점)의 성적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리그 7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 미디어풋 등 현지 매체는 PSG의 렌전 선발 명단을 예측하면서 '이강인이 미드필더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바르츠헬리아가 공격수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PSG는 다시 한번 매우 경쟁력있는 팀이 경기에 나설 것'이라며 'PSG는 5-0 대승을 거뒀던 마르세유전과 비교해 약간의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하키미가 복귀하고 에메리에게 휴식을 줄 수도 있다. 미드필더진에선 스트라스부르전과 마르세유전에서 교체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친 이강인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이강인은 비티냐, 네베스와 함께 중원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PSG의 렌전 선발 명단을 예측하면서 크바라츠헬리아, 뎀벨레, 두에가 공격진을 구성하고 이강인, 네베스, 비티냐가 미드필더로 출전할 것으로 점쳤다. 멘데스, 파초, 자바르니, 하키미는 수비를 맡고 골문은 소파노프가 지킬 것으로 예측했다.

이강인은 최근 활약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해 후반 29분 부상 복귀 후 첫 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은 마율루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르세유 골문을 갈랐고 PSG가 5-0 대승을 거뒀다. PSG는 마르세유와의 르 클라시크에서 역대 최다 골 차 승리를 기록했다.

프랑스 퀘스트프랑스 등은 12일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수준급 비장의 카드가 생겼다. 이강인은 전술적 다재다능함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PSG의 막판 스퍼트를 위한 강력한 무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이강인은 빠르게 제 기량을 되찾았다'며 '이강인은 부상에서 복귀한 스트라스부르전부터 자신이 왜 소중한 존재인지 모두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이강인의 볼 컨트롤과 경기 조율 능력은 PSG에 부족했던 안정감을 가져다 줬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강인은 PSG에 없어서는 안 될 고급 조커다. 올 겨울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이강인은 루머를 일축했고 자신의 기량을 높게 평가하는 코치진의 지지와 함께 팀에 잔류하게 됐다. 이강인의 잔류를 기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르 클라시크에서 골을 넣은 것'이라며 '이강인의 강점은 다재다능함이다. 중앙에서 경기를 조율할 수 있고 측면에서 공격을 이끌 수도 있다. 이강인은 스피드 부족을 정교한 패스로 만회한다.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정확성은 이강인을 PSG에서 독보적인 선수로 만들어준다'고 극찬했다. 또한 '이강인은 챔피언스리그에서 PSG의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 이강인은 수비적으로 밀집된 상대팀의 수비를 공략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PSG가 프랑스 리그1과 챔피언스리그에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인과 하키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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