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안경산업 고도화' 안경산업 발전포럼 개최
■ AWS 공인 클라우드 전문강사 양성 교육 본격 가동

[프라임경제] 글로컬대학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L-라이프산업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디럭스홀에서 지역 안경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안경산업 발전포럼(안광학산업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구보건대학교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대학연계 지역 전통산업 고도화 지원과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보건대학교 김영준 총괄부총장, 최선영 DHC RISE 사업단장을 비롯해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섬유마케팅센터 등 지원기관 및 지역 안경산업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산·학·관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날 설명회는 기업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안광학산업 지원사업 및 정책 안내 △대구보건대 RISE 연계 기업 지원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 △정책자금 및 판로·수출 지원 등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정보를 공유받았다.
또한, 최재용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장은 '양날의 칼, SNS 활용 전략'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안경 기업들이 적용할 수 있는 실전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해 호응을 얻었다.
김영준 대구보건대학교 총괄부총장(유아교육학과 교수)은 "대구의 뿌리 산업인 안광학 산업이 다시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RISE 체계 안에서 지역 전통산업의 고도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업 지원과 맞춤형 인재 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AWS 공인 클라우드 전문강사 양성 교육 본격 가동
교직원 25명 대상 CLF·SAA 자격증 대비 교육 실시
대구보건대학교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Amazon Web Services(AWS)와 협력해 추진 중인 AWS 공인인증 교육센터(C3) 구축의 일환으로, 교직원 대상 AWS 클라우드 자격증 대비 교육을 본격 가동했다.

C3 센터의 자립적 운영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핵심 인력 양성 단계에 돌입한 것이다.
대구보건대학교는 교내 교수 및 직원 25명을 선발해 AWS 클라우드 전문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IT 전공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간호학과·보건행정학과·치기공학과·물리치료학과·방사선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교수진과 직원이 참여해 대학 전반의 디지털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보건 특성화 대학이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AX)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전략적 선택이다.
교육은 수준별 2개 트랙으로 진행된다. STEP 1(초급)은 AWS Cloud Practitioner(CLF) 자격증 대비 과정으로, 클라우드 기초 개념과 핵심 용어, 보안 이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최신 클라우드 트렌드와 활용 사례, 컴퓨팅·스토리지·네트워킹 등 AWS 핵심 서비스의 구조를 단계적으로 학습하고,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대비를 강화한다.
STEP 2(중급)는 AWS Solutions Architect Associate(SAA) 자격증 대비 과정으로, 고가용성 아키텍처 설계와 서비스 조합·구축 실습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 교직원은 컴퓨팅·스토리지·네트워크·보안·데이터베이스 등 핵심 서비스를 설계 관점에서 이해하고, 도메인별 문제풀이와 모의 테스트를 통해 합격 수준의 실전 감각을 확보하게 된다.
모든 과정은 오프라인 집합 교육과 온라인 자가학습을 병행한다. 오프라인 수업에서는 핵심 개념 설명과 사례 기반 이해,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AWS Skill Builder와 CertiNavigator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복습과 문제풀이를 이어가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SAA 자격을 취득한 교직원은 AWS 본사가 운영하는 AAI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공인 강사 자격을 획득하면 향후 C3 센터의 핵심 멘토로 활동하며, 재학생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클라우드 교육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단순 자격 취득을 넘어, 대학이 자체적으로 글로벌 표준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단계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해 12월 AWS와 'AX 인재 양성 및 C3 교육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6년 중 라이프케어산업기술원 및 기업집적지 현장캠퍼스에 C3 센터를 구축해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실습 중심 AX 교육 생태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남성희 총장은 "이번 교직원 대상 AWS 자격증 교육은 C3 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핵심 인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과정"이라며 "교직원 스스로가 글로벌 표준의 클라우드 역량을 갖춤으로써 헬스케어 분야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글로컬 대학의 교육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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