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백업’ 황희찬 외면한 사령탑 ‘EPL 복귀’ 임박...노팅엄 지휘봉 잡는다! BBC 컨펌, “울버햄튼 잔류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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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르 페레이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가 경질된 션 다이치의 후임으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지휘했던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낙점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2일(이하 한국시각) “노팅엄은 다이치를 대체할 강력한 후보로 페레이라를 지목했으며, 올 시즌 팀의 네 번째 감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다이치는 올 시즌 도중 노팅엄 지휘봉을 잡았지만 반등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노팅엄은 현재 리그 17위(승점 27점)에 머물러 있으며, 18위 웨스트햄과 승점 차는 3점에 불과하다.

결국 노팅엄은 1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노팅엄은 현 시점부터 다이치 감독이 자신의 직책에서 해임됐다. 구단은 현재로서는 더 이상 추가적인 의견을 제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비토르 페레이라./게티이미지코리아

다이치의 후임으로는 페레이라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포르투갈 출신의 페레이라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울버햄튼 지휘봉을 잡았다. 페레이라는 울버햄튼을 16위에 올려놓으며 팀의 잔류를 이끌었다.

울버햄튼은 올 시즌 페레이라의 성과를 인정해 3년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리그 10경기에서 2무 8패에 그쳤고,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개막 10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 최초의 팀이 됐다.

결국 울버햄튼은 시즌 도중 페레이라를 경질했고, 롭 에드워즈 감독을 선임했다. 페레이라는 현재 무직 상태이며 노팅엄의 차기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다.

비토르 페레이라./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BBC’는 “노팅엄은 경질된 다이치를 대체할 후보로 페레이라를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며 지난 시즌 울버햄튼에서 팀을 잔류로 이끈 페레이라의 성과가 노팅엄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페레이라 감독은 황희찬을 주전에서 밀어낸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시즌 페레이라 부임 이후 황희찬의 입지는 급격히 좁아졌고, 올 시즌 초반까지 백업 자원으로 기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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