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명절!…설 명절 종합대책 가동
■ 고성군, 공공실버주택 어르신들…강정 만들며 설 명절의 정(情)을 나누다.
■ 고성군 '설맞이 도시공원 전통놀이 체험공간' 마련
■ 고성군, 설 명절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프라임경제]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설 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하며 본격적인 명절맞이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성수품 물가안정 △취약·소외계층 지원 △24시간 안전 확보 △차질 없는 공공서비스 제공, 4개 분야 11개 추진대책을 수립하고 명절 기간 총 133명의 직원이 상황실 근무를 하게 된다.
종합상황실은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응하고자 부군수를 중심으로 10개 반으로 편성되며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성수품 물가안정
먼저, 군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성수품 물가 잡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설 명절 연계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등 소비 촉진 정책도 함께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취약·소외계층 지원
명절의 온기를 나누는 촘촘한 복지 행정도 추진된다. 군은 오는 13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838가구와 보훈 가족 1,02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을 찾아 격려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해서는 연휴 기간 급식을 지원하고, 점검반 편성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점검에 나서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살핀다고 밝혔다.
◆ 24시간 안전 확보
연휴 기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이 24시간 재난대응 체계 지휘 본부(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상시 상황관리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화재와 자연·사회재난 예방에 주력하는 등 각종 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소와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여 응급의료 및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지정·운영 사전 안내와 홍보를 통해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에 대한 군민의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차질없는 공공서비스 제공
설 연휴에도 고성군의 공공서비스는 멈춤 없이 제공된다.
생활 쓰레기의 경우 연휴 기간 중 3일간은 정상 수거 운영되며, 2월 15일과 설 당일인 17일은 미수거 된다. 이에 따른 대책으로 특별수거반과 기동청소반을 투입하여 예상되는 생활 쓰레기 민원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도시가스 공급 불편 신고센터 운영 △액화석유가스(LPG) 판매업소 윤번제 영업 실시 △비상급수 전담구역 지정 등을 통해 연휴 기간 군민의 불편을 신속히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조석래 기획예산담당관은 “많은 군민께서 기다려온 설 연휴를 맞이하는 만큼, 군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물가, 의료, 안전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으로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휴 중 각종 불편사항 신고는 고성군청 당직실(☎055-670-2222)로 연락하면 된다.
■ 고성군, 공공실버주택 어르신들…강정 만들며 설 명절의 정(情)을 나누다.
공공실버주택 입주민들의…정서적 안정, 명절 소외감 완화를 위해 마련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2월10일 공공실버주택 입주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서안정 프로그램 '마음톡톡 설맞이 강정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설 명절을 맞아 고령·독거 비율이 높은 공공실버주택 입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명절 소외감 완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함께 만들고 나누는 체험 활동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강사의 설명과 시연 후 어르신들이 재료를 활용해 강정을 직접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옛 명절을 떠올리며 재료를 섞고 모양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추억을 나누고 대화를 이어갔으며, 완성된 강정을 보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함께 만든 강정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으며, 웃음과 대화가 오가는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가 형성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명절에 이렇게 함께 모여 만들고 이야기하니 외롭지 않다"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설맞이 강정 만들기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주민 간 교류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낸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공실버주택 입주민의 정서 지원과 공동체 형성을 위한 다양한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성군 '설맞이 도시공원 전통놀이 체험공간' 마련
- 힐링공원서 2월 12일부터 7일간...누구나 무료 자율체험
고성군은 2026년 설을 맞아 군민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힐링공원(고성읍 교사리 53번지) 내에 전통놀이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통놀이 체험 공간은 2026년 2월12일부터 오는 2월18일까지 7일간 운영되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오재미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놀이가 준비될 예정이다. 체험 공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이용객들이 자율적으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놀이소품을 비치한다.
고성군은 지역민뿐만 아니라 귀성객, 관광객 등 설 명절기간 고성군을 찾는 모든 이들이 전통놀이를 통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이웃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공간을 기획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명절의 즐거움과 우리 문화의 가치를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찾고 머물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설 연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명절 기간 도시공원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원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고성군, 설 명절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고성시니어스, 고성애육원, 관내 장애인단체 등…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
고성군은 지난 2월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온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고성군은 고성시니어스, 고성애육원, 관내 장애인단체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시설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성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뵙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고성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 한 분 한 분에게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류해석 부군수도 고성정신요양원과 보리수동산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에게 격려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이어갔다.
고성군은 설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보훈가족 등 1858가구에 위문(금)품을 전달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408가구 지원,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 등 28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고성군은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복지정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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