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마사지숍 침대 위에서 촬영한 일상 사진만으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허니제이는 12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마사지 옷 왜 맘에 들고 난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마사지숍으로 보이는 아늑한 공간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베드 위에 정좌로 앉아 무릎을 가슴팍으로 끌어올린 채 수줍은 듯 손가락으로 '브이(V)' 자를 그리며 눈을 감고 있어,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선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명상 자세를 취한 채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에서는 무대 위에서 보여주었던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생머리와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바디라인은 수수한 마사지복 차림에도 불구하고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발 끝에 더해진 짙은 색 페디큐어는 그녀의 세련된 감각을 엿보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니제이는 평소의 화려한 스타일링에서 벗어나 꾸밈없는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자세와 표정만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압도하며 '레전드 댄서'다운 남다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87년생인 허니제이는 중학생 시절부터 활동을 시작한 한국 여성 힙합 댄스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지난 2021년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크루 홀리뱅의 리더로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실용무용계열 교수이자 댄서 레이블의 수장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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