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소식] 설 연휴 '의료공백 ZERO' 비상진료체계 가동

프라임경제
■임산부, 영유아 가정은 주목…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프라임경제] 사천시가 설 연휴 기간인 2월14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진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와 일반 진료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공보건의료기관 7개소를 포함한 병․의원 75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46개소를 운영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제일병원 △하나병원 등 의료기관의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하며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인 사천서울아동병원은 설 당일(2월1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내내 운영해 소아 경증 환자에게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설 연휴 전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의 운영 현황을 사전 점검하고 연휴 동안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불편을 현장에서 즉각 해소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의료기관 및 약국 운영 정보는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 응급의료포털, 보건복지상담센터(129), 시도 콜센터(120)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임산부, 영유아 가정은 주목…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사천보건소가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대상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지역 내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이면 소득이나 국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영유아 간호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아기 건강관리, 영양·수유 상담, 양육 코칭, 정서 지원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사천시보건소 방문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 산모는 "인터넷으로 찾던 정보와는 다르게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방법을 알려주니 육아가 훨씬 수월해졌고, 혼자가 아니라 함께 키우는 느낌이었다"며 "그때 받았던 따뜻한 한마디 덕분에 지금은 웃으며 아이를 돌볼 수 있다. 초보 부모라면 꼭 한 번은 받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 간호사가 직접 찾아가는 무료 건강관리 서비스인 만큼 많은 가정에서 적극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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