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 '이넉살'에서 '탱구를 집 밖으로 꺼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넉살은 평소 태연이 즐겨 한다는 필라테스를 함께 하며 힘들어했다. 태연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고 유연한 동작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넉살은 태연에게 "오늘은 얼마 만에 나왔냐. 사실 집순이는 콘셉트고 자주 밖에 나가지 않나?"라고 물었고 태연은 "안 나간다. 나갈 곳이 없다. 어딜 다들 그렇게 나가는지 모르겠다. 집에 일주일 이상 있었던 적도 있다"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넉살은 "집에서 뭘 하나. 집도 넓고 좋지 않나. 얼마 전 스케줄에 늦고 집에서 길 잃었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태연은 "집에서 내비게이션이 안 터지더라. 마침 데이터가 떨어졌다"라고 장난스럽게 대답했다.
태연은 배달 음식 중 돈가스를 좋아한다고 하며 "배달 음식 환장한다. 내 인생 메뉴는 돈가스이다. 진짜 좋아한다. 그 소스를 참 좋아한다. 너무 맛있다"라고 말했다. 넉살은 "몇 점 먹지도 않으면서 좋아하는 게 아니다"라고 비하했다.
또 태연은 게임을 좋아해서 평소 게임을 하다 하루가 다 간다고 밝혔다. 그는 "집에서 유튜브를 틀어둔다. 내가 구독한 채널 다 들여다본다. 뷰티 관련 알고리즘이 굉장히 많이 뜬다"라고 밝혔다.

이어 OTT에 대한 관심도 보인 그는 "7개 이용 중이다. 웨이브,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HBO 맥스, 애플티비, 쿠팡플레이 등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넉살은 "어차피 쿠팡에 HBO 맥스가 있지 않나. 근데 왜 두 개 다 시청하고 있냐"라고 물었고 태연은 "근데 없는 게 있다. HBO 오리지널이 있더라. 치정 물 그런 게 잘 올라오더라"라고 말해 넉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넉살은 "진정한 영 앤 리치다. 역시 영 앤 리치는 다르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유튜브 구독수가 너무 많아서 못 샌다던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 출연 중인 김동현의 유튜브는 구독하고 있지 않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태연은 2016년 한 예능에서 '2030년 10억대 신흥 재벌 스타' 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2014년 소녀시대 활동만으로 무려 9억 원을 벌어들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2007년부터 2023년까지 추산하면 평균 130억 원 이상의 수입이 예상되는 것이다.
그는 2015년 솔로 데뷔 후 각종 예능 출연과 더불어 광고, 공익 활동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팬들과 소통을 위해 유튜브 '탱구TV'와 '출구없태연'을 운영하며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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