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코아스템켐온(166480)이 차세대 비임상(NAMs, 동물대체시험법) 분야에서 연이은 국책과제 수주에 성공하며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독보적인 기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아스템켐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주관 '독성평가용 오가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위한 검증 연구' 과제의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향후 3년간 글로벌 비임상 표준 수립을 주도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신약 개발 과정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간(Liver) 독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가노이드 기반 평가 모델의 신뢰성과 상관성을 검증하는 사업이다.
코아스템켐온은 주관기관으로서 3개 이상의 다기관 검증을 이끌며 간독성 물질 50종에 대한 정밀 데이터를 확보하고 , 이를 바탕으로 OECD 가이드라인 제안서(SPSF)를 제출해 한국의 기술이 글로벌 표준으로 채택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선정은 지난 1월 줄기세포 및 항체약물접합체(ADC) 관련 국책과제 선정에 이은 추가 성과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코아스템켐온은 현재 수행 예정인 인체 면역 오가노이드 및 미세생리시스템(MPS) 기반 항체 의약품 안전성 평가 기술과 줄기세포·스페로이드(Spheroid)를 활용해 인체 발달 과정을 정교하게 모사하는 독성 평가법에 더해 이번 간 오가노이드 검증 연구까지 확보하며 비임상 핵심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
월에 이어 선정된 관련 국책과제 규모만 총 48억원에 달한다.
이러한 성과는 2022년 말 미국 'FDA 현대화법 2.0' 통과 이후 '동물 대체(Non-animal)'로 급변하는 글로벌 규제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전 세계 동물 대체 시험 시장은 2030년 약 294억 달러(약 40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며 , 코아스템켐온이 주력하는 오가노이드 분야는 연평균 20% 이상의 고성장이 기대되는 블루오션이다.
김선돈 코아스템켐온 비임상연구소 센터장은 "이번 추가 선정은 코아스템켐온이 확보할 오가노이드 기술들이 차세대 독성평가 모델로서 국가적 신뢰를 얻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OECD 등 글로벌 표준 가이드라인 등재를 주도함으로써 세계 시장에서 비임상 기술 경쟁력을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규제 환경에 부합하는 정밀 인체 유사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빅파마의 필수적인 비임상 기술 파트너로서 입지를 굳히고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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