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티코리아,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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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의사회 엠마 캠벨 한국 사무총장(왼쪽)과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김종현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니시티코리아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유니시티코리아가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 '팀 유니시티(TEAM UNICITY)'의 일환으로 진행한 자선옥션으로 조성된 기부금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3일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에서 열렸다.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김종현 상무와 국경없는의사회 엠마 캠벨 한국 사무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진행된 팀 유니시티 자선옥션으로 마련됐다. 후원 구단 및 선수들이 출품한 실제 경기 착용 및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경기용품 등 총 80여 점의 애장품 수익금 전액이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됐다.

유니시티코리아는 2017년부터 국경없는의사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했다. 현재까지 누적 약 3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자선옥션으로 발생한 수익금 또한 전액 국경없는의사회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전쟁, 재난, 빈곤 등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국가 및 분쟁 지역의 산모와 아동을 위한 긴급 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경없는의사회 엠마 캠벨 한국 사무총장은 "유니시티코리아 지원 덕분에 국경없는의사회는 전 세계 곳곳의 인도적 지원이 절실한 현장에서 산모와 아이들을 포함한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전달받은 마음을 모아 2026년에도 국경없는의사회는 환자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유니시티코리아 김종현 상무는 "이번 기부금 전달은 유니시티코리아뿐만 아니라 팀 유니시티 구단과 선수들, 그리고 팬들의 참여와 응원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의료 현장에서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힘써 주는 국경없는의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이번 자선옥션을 계기로 스포츠 구단과 선수, 팬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Make Life Better(인류의 풍요로운 삶)'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할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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