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 음료’ 2종을 오는 1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모카와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말차다.
지난 1월 북미에서 먼저 출시된 음료는 현지 고객이 즐기던 맞춤형 레시피를 정식 메뉴로 채택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국내 출시 결정은 소비자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른 것이다. 스타벅스는 두바이 초콜릿 열풍 속에 국내 도입을 원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미국에서 판매 중인 제품과 동일한 조리법을 적용해 출시를 확정했다.
두 음료 모두 층을 이루는 거품을 통해 두바이 초콜릿 특유의 색감과 시각적 요소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모카는 에스프레소와 초콜릿 소스에 피스타치오 크림 거품을 올려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
카페인이 없는 아이스 두바이 초콜릿 말차는 피스타치오 소스와 쌉쌀한 말차가 조화를 이루며, 상단에 초콜릿 크림 거품을 얹어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고객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글로벌 협업을 통해 이번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달 30일부터 바삭한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두바이 쫀득롤’을 성수역점 등 6개 거점 매장에서 한정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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