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자원순환 확대 및 환경부담 저감 목표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ESG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무공간과 현장 전반에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어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에 따르면, 지난 6일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 참여형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 150여명이 장기간 보관한 전자제품을 기부했으며, HDC현산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700여대를 함께 배출·접수했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 중요성과 환경보호 공감대가 임직원 전반에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계기로 작용했다는 게 HDC현산 측 설명이다.
HDC현산은 건설업계 최초 E-순환 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전자제품 수거부터 파쇄, 유가금속 및 희토류 회수·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체계적 자원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기업 책임을 강화하고, 환경경영 기반을 고도화하고 있다.
현장에서도 환경관리 강화를 위한 실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건설폐기물 감축 사례 공모전을 통해 이문동 재개발 현장 폐기물 종류별 색상 관리 체계 도입, 김해 토목공사 현장 슬러지 전용 보관함 운영 등 우수 사례를 발굴했다. HDC현산은 해당 사례를 전사적으로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본사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저감 캠페인을 통해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해 개인 텀블러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HDC현산 관계자는 "ESG 캠페인을 통해 확보한 온실가스 감축 실적 등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투명하게 공시할 계획"이라며 "임직원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을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해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문화를 지속해 확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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