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심장 튀어나올 것 같아"…덱스 향한 '선물 폭격'에 긴장 [마니또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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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를 만난 제니가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다”라며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MBC ‘마니또 클럽’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마니또 클럽’에서 제니가 마니또인 덱스를 위해 정성을 가득 담은 '언더커버 미션'을 수행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8일 방송된 ‘마니또 클럽’에서는 노홍철, 추성훈, 이수지, 덱스, 제니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마니또를 추측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제니는 자신의 마니또인 덱스를 만족시키기 위해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이동 중 제니는 "저만의 방식대로 하면 된다"며 "캠핑 용품과 피규어를 사고, 선물 상자도 많이 사서 모든 선물에 향수를 잔뜩 뿌려 주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에 그 향수를 선물할 거다. 선물 폭격할 거다"라고 선언했다.

제니의 정성은 집요함에서 빛을 발했다. 덱스의 본명인 '진영'이 적힌 과자를 찾기 위해 약 한 시간 동안 504개의 과자 봉지를 뜯는 챌린지를 이어간 것. 결국 이름을 찾아낸 제니는 덱스의 취향인 낚시, 운동, 캠핑에 맞춰 캠핑 용품샵과 피규어샵을 잇달아 방문했다.

제니가 마니또인 덱스를 위해 정성을 가득 담은 '언더커버 미션'을 수행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MBC ‘마니또 클럽’

겨울용 캠핑 의자, 다용도 칼, 시크릿 피규어 등 무려 6개의 선물을 준비한 그녀는 "지금 이름과자와 피규어, 캠핑 의자, 의자 커버, 우산, 칼까지 선물이 여섯 개다. 준비한 선물이 벌써 6갠데, 제가 원하는 리액션이 나올지 모르겠다. 안 나오면 혼란스러울 것 같다"며 설렘 섞인 우려를 표했다.

이후 제니는 덱스가 있는 헬스장을 몰래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며 추격전 못지않은 긴장감을 즐겼다.

미션을 마친 다섯 출연진은 본부에 소집되었고, 노홍철은 날카로운 질문으로 제니를 압박했다. 당황한 제니는 “노코멘트하고 있겠다. 이 상황이 파악이 안 됐다. 누가 마니또인지 서로 말하면 안 된다고 했다. 너무 혼란스럽다”라며 방어에 나섰다.

특히 덱스가 마니또에게 받은 비타민을 꺼내자 제니의 긴장은 극에 달했다. 노홍철의 추궁이 이어지자 제니는 “저한테 관심 조금만 꺼주세요. 진짜 심장이 몸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다. 잠깐만 침착하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지가 산타 분장을 하고 제니에게 선물을 전달하는가 하면, 노홍철은 이수지를 위해 샵으로 커피를 배달하는 등 훈훈한 광경이 이어졌다. 반면 추성훈은 끝까지 노홍철을 위한 선물 구상만 하다 시간을 보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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