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국민의힘 경남도당 여성위원회와 차세대여성위원회가 지난 6일 경남도당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여성의 정치 역량을 결집해 경남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국민의힘 경남도당을 비롯해 서명옥 중앙여성위원장, 최학범 김해갑 당협위원장(경남도의회 의장),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배우자 차경애 여사, 도당 및 각 당협 여성위원과 차세대여성위원, 여성 지방의원과 주요 당직자·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미숙 신임 여성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출범을 넘어 여성의 힘으로 당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겠다는 약속의 자리”라며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능한 여성 인재를 발굴·양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조용하지만 강한 리더십으로 승리하고 그 중심에 경남도당 여성위원회가 서겠다”고 강조했다.
신단비 신임 차세대여성위원장은 “차세대여성위원회는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닌 실천으로 성과를 증명하는 현장 조직이 되겠다”며 “청년과 여성은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정치의 주체”라고 밝혔다. 또 “세대와 계층을 잇는 열린 정책 플랫폼을 통해 경남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에서는 여성위원과 차세대여성위원 자녀들이 참여한 합창 공연이 진행돼 세대 간 연대와 미래 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통일교 게이트·민주당 공천 뇌물 특검 촉구’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정치 개혁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참석자들은 통일교 게이트와 민주당 공천 뇌물 의혹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며 공정한 정치 실현을 요구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여성위원회·차세대여성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여성 연대와 차세대 역량을 결집해 지역 현안 해결과 정치 혁신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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