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1살 연하의 배우 차정원과 공식 열애 중인 배우 하정우가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지난 6일, 하정우는 개인 SNS 계정에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의 대본 리딩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차정원과의 ‘7월 결혼설’이 보도된 이후 하정우가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하정우는 게시물에 달린 팬들의 반응에 직접 답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하정우는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는 댓글에 “아직 있어야 한다니까요”라고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려요”라고 하자 그는 “아직 이릅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 팬이 “결혼 하지 말아요”라고 하자, 하정우는 “식장 들어갈 때까지 몰라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양측 소속사는 지난 4일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정우가 과거 언급했던 결혼 및 2세 계획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하정우는 지난해 3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조카를 자주 보는데 너무 신기하고 닮은 것 같다"며, "결혼하면 꼭 아이를 낳고 싶다. 50세 전에는 결혼하는 것이 목표"라고 구체적인 바람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서는 "내년에는 장가를 가고 싶다"고 선언하며 이상형으로는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을 꼽기도 했다.
한편, 올해 49살(한국 나이 기준)인 하정우는 최근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촬영을 마쳤다. 그의 연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해 지난해 영화 '폭락'에 출연했으며, 현재 배우이자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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