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하정우(47)가 11살 연하의 배우 차정원(36)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연애 스타일과 이상형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앞서 양측 소속사는 지난 4일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정우가 2024년 8월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 털어놓은 연애관이 눈길을 끈다. 당시 그는 "내 농담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여자가 좋다"며 "내 개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본인을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가 아니라 천천히 마음이 채워지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외형에 대한 언급도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 출연해 "여리여리한 스타일보다는 비욘세처럼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서도 "내년에는 장가를 갈 것"이라면서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귀엽고 섹시한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기간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다. 공식적으로는 2020년 인연을 맺은 뒤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6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들의 인연이 2018년부터 시작되었다는 추측도 나온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정우의 제수인 배우 황보라의 SNS 사진을 근거로 열애설이 제기됐다. 사진 속 하정우의 반려견이 딛고 있는 헤링본 바닥재가 차정원의 집 바닥재와 동일하다는 점을 네티즌들이 포착한 것이다.
한편, 하정우는 최근 tvN 새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촬영을 마쳤다.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차정원은 지난해 영화 '폭락'에 출연한 데 이어 현재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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