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00선 깨졌다…기술주 충격에 4% 급락

마이데일리
코스피가 전 거래일(5371.10)보다 207.53포인트(3.86%) 내린 5163.57에 마감한 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49.43)보다 41.02포인트(3.57%) 하락한 1108.41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50.2원)보다 4188원 오른 1469.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뉴시스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코스피가 미국 기술주 한파를 맞아 3%대 급락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07.53포인트(3.86%) 내린 5163.57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6조763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조216억원, 기관은 2조705억원을 순매도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60.31포인트(0.53%) 오른 4만9501.3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5.09포인트(0.51%) 밀린 6882.72, 나스닥종합지수는 350.61포인트(1.51%) 떨어진 2만2904.58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반도체 투톱도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5.80% 떨어진 15만9300원, SK하이닉스는 6.44% 떨어진 84만2000원에 마감했다.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현대차(-3.08%), LG에너지솔루션(-1.86%), 삼성바이오로직스(-3.35%), SK스퀘어(-6.15)는 하락했고 셀트리온(1.40%), 신한지주(0.66%)는 올랐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41.02포인트(3.57%) 하락한 1108.4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8981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24억원, 5380억원을 순매도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8.8원 오른 1469.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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