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소식] 다함께돌봄센터 20개소 아동·가족 참여 대규모 운동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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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돌봄센터 20개소 아동·가족 참여 대규모 운동회 개최
■ 시민이 쓰고 엮은 한 권의 책…구미 '나를 마주하는 시간' 성료


[프라임경제] 구미시는 오는 7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다함께돌봄센터 20개소 이용 아동과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여하는 '다함께 뛰어봄! 신나봄! 키커봄! 봄봄봄 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놀이와 체육활동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 간 소통과 공동체 돌봄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동회는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파도를 피해라, 지구를 굴려라, 날아라 슈퍼보드, 볼풀공 농구, 색판 뒤집기, 아빠·엄마 전략 줄다리기, 미션 달리기,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 풍선탑 쌓기 등 총 8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경품도 준비해 참여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미시는 돌봄 인프라 운영에서도 도내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경북 도내 최다인 다함께돌봄센터 20개소를 운영하며, 이 중 9개소는 365일 24시간 돌봄을 제공하는 'K보듬 6000'으로 지정해 연중 무휴 체계를 갖췄다. 권역별 10분 거리 내 돌봄망을 구축해 맞벌이·긴급 상황 가정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돌봄 전담교사를 중심으로 자원봉사자, 지역대학, 시니어클럽,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해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돌봄환경을 조성해 왔다.

설 연휴 기간에도 돌봄은 멈추지 않는다.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긴급·일시·연장돌봄을 강화 운영하며, 윷놀이와 팽이치기 등 명절 특화 프로그램과 함께 친환경 과일, 떡국 등 명절 특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장호 시장은 "아이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현장에서 실천하며, 일상과 명절 모두에서 공백 없는 돌봄체계를 이어가겠다"며 "촘촘한 돌봄망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이 쓰고 엮은 한 권의 책…구미 '나를 마주하는 시간' 성료
시·에세이 창작부터 출간까지 전 과정 체험

구미시는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 인문도시 지원사업단과 함께 추진한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하나로 시민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 '나를 마주하는 시간'을 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나를 마주하는 시간’은 시민이 전문 작가의 지도를 받아 직접 시와 에세이를 쓰고, 결과물을 시집과 에세이집으로 편집·디자인해 출간까지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작에 그치지 않고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의 성취감과 인문학적 몰입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됐다. 도량지역아동센터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시쓰기 강좌가, 형곡중학교에서는 청소년 대상 미술 비평 강좌가 진행됐다. 

또한 동시창작지도자과정에서는 지역아동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한 시쓰기 지도자 양성 강좌를 운영해 교육 현장으로의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각 과정은 15명씩 8회로 구성돼 동시에 추진됐다.

김현주 평생학습원장은 "참여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열정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며 "이번 경험이 개인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인문 생태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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