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호 천군만마' 한국계 거포 유망주 태극마크 단다, 김하성-송성문 부상 쇼크 지우나

마이데일리
휴스턴 애스트로스 셰이 위트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류지현 호에 새 얼굴이 합류할 전망이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한국계 내야수 셰이 위트컴(28)이 태극마크를 달 예정이다.

WBC 관련 소식을 전하는 숀 스프래들링 기자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위트컴이 WBC에서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뛴다"고 밝혔다.

WBC 규정에 따르면 부모 중 한 명의 혈통에 따라 소속 국가를 선택할 수 있다.

어머니가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인 위트컴도 합류가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었는데 확정이 현실화됐다.

류지현 호에게는 천군만마다. 김하성과 송성문 등 현역 빅리거들의 연쇄 부상으로 비상이 걸린 상황이었다.

2024년 빅리그에 데뷔한 위트컴은 두 시즌 통산 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178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선 아직 물음표가 많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확실한 존재감을 뽐냈다. 무시무시한 거포 본능을 뽐냈다. 지난해 트리플A에서 타율 0.267, 25홈런, 6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69로 활약했다.

수비에서도 다재다능하다. 내야에서 2루와 3루를 소화할 수 있고, 외야에서도 뛸 수 있다. 여러 활용이 가능하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셰이 위트컴./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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