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소식] 통영시 '2월 생계급여' 설 전 조기 지급

프라임경제
■ 통영시 '2월 생계급여' 설 전 조기 지급
■ 통영시 '2026년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
■ 통영시 '생성형 AI활용 홍보역량 강화교육' 실시
■ 통영시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본격 가동

[프라임경제]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2월 생계급여를 정기지급일보다 7일 앞당겨 설 전인 13일 조기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생계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매월 20일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올해 2월은 급여일 직전 설 연휴기간이 있어 제수품 등 소비지출 증가로 인한 수급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일주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생계급여 수급자 7015명, 시설수급자 290명 등 기초생활수급자 총 7305명을 대상으로 36억 1천만 원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생계급여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해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것으로 가구의 소득과 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중위소득 32% 이내면 지급 대상으로 선정되고 가구원 수에 따라 매월 차등 지급된다. 올해 4인가구 생계급여 선정 기준은 월 207만 8316원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이 더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급여를 조기에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마련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통영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통영시 '2026년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
- 통영시에 2년 이상 거주한…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통영시는 오는 9일부터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의 감염 후 몸 안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돼 발병하는 질병이다. 대개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서 발병하며, 수포와 함께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는 신경통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이에 시에서는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2024년부터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통영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은 접종일 기준 통영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1961.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200명을 대상으로 생백신 1회 접종을 지원하며, 면역저하자 등 백신 금기자 및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시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과거 대상포진을 앓은 경우 최소 6~12개월 후 접종이 권장된다.

무료 대상포진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및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백신이 소진될 시 사업이 종료될 수 있으므로, 대상자는 사전에 유선문의(055-650-6086~7) 후 보건(지)소 방문이 필요하다.


■ 통영시 '생성형 AI활용 홍보역량 강화교육' 실시
- 시정홍보에 AI 접목해…업무 효율 높이고 시민 소통 강화

통영시 공보감사실은 지난 3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13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홍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을 시정홍보 실무에 접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AI 플랫폼의 특성 및 주요 기능을 이해하고, 이를 보도자료 작성, 콘텐츠 제작 등 홍보업무에 적용하는 실습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자료 정리와 보고서 작성 등에 AI를 활용하는 방법과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들을 함께 소개해 참가자들이 실제 업무 흐름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실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활용 가능성에 관심을 보였다.

신종덕 공보감사실장은 "생성형 AI는 행정의 효율성과 시민 소통 방식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도구"라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통해 시민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통영시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본격 가동
- 참여자 안전보건을 비롯해…성인지 감수성·직장내괴롭힘 예방 교육 실시

통영시는 지난 3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및 담당공무원 등 2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성인지감수성·직장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영시 소속 노무사와 (사)안전발전연구원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에 대한 교육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실제 공공근로 현장에서 발생한 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또 성희롱 예방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교육 및 직장내 괴롭힘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해 근로자들의 안전과 존중을 최우선으로 다뤘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안전이 제일 중요하므로 일하시는 동안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과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월3일부터 6월30일까지 주 15~25시간 근무하며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사항 해결 등을 위해 우리 시 전역 88개 사업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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