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지하터널에 킥보드 출현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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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자료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뉴스밸런스 = 김성호 기자] 차량들이 질주하는 고속도로 지하 터널 안에서 전동 킥보드 한 대가 차로를 달리는 아찔한 모스비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전날 오전 ‘경부고속도로 동탄터널 킥보드 출현’ 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올라왔다.

동탄터널은 경부고속도로에서 경기 화성시를 지하로 통과하는 편도 5차로(왕복 10차로) 광폭터널로 최고 제한속도는 시속 110Km이다.

제보자가 올린 사진을 보면 남성으로 추정되는 킥보드 운전자가 동탄터널 안 가장 바깥 차선에서 주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킥보드와 등에 맨 가방에는 LED 불빛이 켜져 있고 헬멧도 착용하고는 있었다. 하지만 다른 운전자들의 시선을 빼앗아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으로 보인다.

제보자는 킥보드 운전자를 목격한 즉시 한국도로공사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들이 자기를 잘 피해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자기 목숨을 가볍게 생각하는 것인지”, “조만간 부모 가슴에 못 박을 일 생기겠네”, “대리기사인 듯”, “고속도로에는 어떻게 들어갔지?”, “운전하시는 분들 많이 놀라셨겠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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