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삼화섬·해비치로 광장…'달빛365' 관광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 광양시 '제43회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 개최
[프라임경제] 광양시는 삼화섬·해비치로 광장 일원을 연중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달빛365' 관광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삼화섬·해비치로 광장은 이순신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도심 속 수변공간으로, 바다와 휴양의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야자수와 넓은 잔디, 현무암 담장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하며, 무빙라이트와 미디어 파사드 등 경관조명이 더해져 빛의 파노라마를 구현하고 야간에는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7일 삼화섬·해비치로 광장 '달빛365'를 개장하고 약 3개월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 기간에는 푸드트럭·플리마켓·버스킹이 어우러진 '달빛365 불금day'를 매월 둘째·넷째 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운영자는 2월 중 공개 모집하며, 시범운영 기간에는 무료 입점을 지원해 참여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광양시는 감성 조명과 버스킹이 어우러진 '낭만 산책로'를 중심으로 먹거리와 볼거리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공간을 조성해, '달빛365'를 광양을 대표하는 연중 야간 관광 콘텐츠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달빛365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감성 관광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과 먹거리·문화·야경이 어우러진 체류형 콘텐츠 확충으로 광양의 야간 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양시 '제43회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 개최
오는 10일 광양시는 '제43회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를 옥룡면 동곡리 약수제단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시민의 안녕과 백운산 고로쇠 수액의 풍성한 채취를 기원하고, 청정 자연에서 얻는 명품 고로쇠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는 1980년대 초부터 이어져 온 역사 깊은 행사로, 전통 제례 의식과 지역 화합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제례는 광양향교 주관으로 시립국악단의 국악 및 민요 공연, 12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합수제, 약수제례, 음복 순으로 이어진다.
광양 백운산에서 채취되는 고로쇠 수액은 마그네슘과 칼슘 등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관절 건강과 위장 기능 개선, 피부 관리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광양의 고로쇠는 맑고 단맛이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산림청 지리적 표시 제16호로 등록됐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품질과 안정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백운산 고로쇠 약수제를 통해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로쇠 수액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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