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트 복귀 '절대 거부', 급여 삭감까지 감수한다...바르사 잔류 최우선 고려! 심지어 다른 구단도 상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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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와 마이클 캐릭 감독/Transfer News Live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를 거부하는 분위기다.

맨유는 지난달 후벵 아모림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마이클 캐릭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다. 교체 효과는 확실했다. 캐릭 감독은 첫 경기부터 맨체스터 시티 선두 아스널은 연달아 격파했고 풀럼과의 홈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맨유는 캐릭 감독을 포함해 여러 후보군을 물색하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캐릭 감독은 팀을 맡은 후 빠르게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맨유의 정식 감독 부임도 가능”이라고 설명했다.

캐릭 감독의 정식 감독 가능성과 함께 래시포드의 복귀설도 전해졌다. 영국 ‘텔래그래프’는 1일 “만일 캐릭 감독이 공식적으로 맨유의 지휘봉을 잡는다면 래시포드의 복귀를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2015-16시즌에 데뷔했고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와 돌파, 슈팅 능력을 자랑했다. 최근에는 부진과 함께 여러 논란이 연이어 발생하며 임대 생활을 했다. 지난 시즌에는 아스톤 빌라에서 활약한 뒤 올시즌 전에는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경기 4골 8도움을 포함해 시즌 전체 32경기 10골 12도움으로 21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마커스 래시포드와 마이클 캐릭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캐릭 감독이 선수 시절 맨유에서 래시포드와 함께 경기에 나선 기억이 있기에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래시포드는 맨유 복귀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영국 ‘미러’는 3일(이하 한국시각) “래시포드는 맨유 복귀에 대한 생각이 없다. 맨유와 바르셀로나의 이적료 협상을 통해 바르셀로나에서 계속 커리어를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 이를 위해 급여를 삭감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더욱이 바르셀로나가 아니더라도 맨유가 아닌 다른 클럽에서 뛰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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