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배달 기사가 현관 앞에서 사진만 찍고 음식 ‘슬쩍’

뉴스밸런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뉴스밸런스 = 김성호 기자]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에서 배달 기사가 현관 앞에 음식을 배달한 뒤 사진만 찍고 그대로 훔쳐 달아났다는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전날 ‘배달 완료 사진만 찍고 음식 훔쳐 간 배달 기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경남 김해시 구산동의 한 아파트 주민 A씨는 “아침에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또 배달원이 우리 아파트 주민 손님 거를 훔쳤나 봅니다”며 엘리베이터 내부에 붙어 있는 ‘경고문’ 사진 한 장을 첨부했다.

이 사진에는 “CCTV 확인했다. (증거 다 있다) 남의 배달 음식 가져가니 좋더냐? 한 번만 더 그러면 ‘절도 및 사기죄’로 경찰에 신고한다! 그렇게 살지 마라!!!”고 적혀 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기들 밥 벌어먹게 해주는 고마운 고객님들의 뒤통수를 치다니”, “경고하지 말고 바로 신고 바람”, “설마, 다른 이웃이 가져 간 거겠지”, “신고를 하는게 맞지, 바늘 도둑 소 도둑 되기 전에” 등 날선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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