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3수생’ 케이뱅크, 코스피시장 상장 예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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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케이뱅크

[마이데일리 = 정수미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케이뱅크에 대한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예비심사 청구 신청 이후 2개월 만이다.

2016년 1월 설립된 케이뱅크는 현재 최대주주인 BC카드가 33.7% 지분을 보유 중이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별도 기준 1조2258억원의 영업수익과 133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034억원이다.

케이뱅크의 기업공개(IPO)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23년 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 받았으나 기관 수요 예측 부족 등을 이유로 철회된 바 있다.

케이뱅크는 오는 7월까지 상장을 완료하지 못할 경우 재무적투자자(FI)가 드래그얼롱(동반매각청구권)이나 풋옵션(조기상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계약 구조다. 이번 상장은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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