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하다고?' 리버풀 8750억 쓰고 또 레코드 경신 계획…"레알 마드리드 핵심 영입 위해 3060억 제시 준비"

마이데일리
주드 벨링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버풀이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2연패를 위해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리버풀은 알렉산더 이삭, 플로리안 비르츠, 위고 에키티케, 제레미 프림퐁, 밀로시 케르케즈, 조반니 레오니 등을 영입했다. 4억 4600만 파운드(약 8750억 원)를 투자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올 시즌 우승 경쟁에서 한발 물러난 상황이다. 시즌 초중반 어려운 시간을 겪었다. 최근 10경기 연속 패배하지 않으며 PL 4위까지 올라왔지만, 1위 아스널과 승점 14점, 2위 맨체스터 시티, 3위 애스턴 빌라와 승점 8점 차로 뒤진 상황이다.

리버풀은 다시 한번 이적시장에서 빅사이닝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스페인 '피차헤스'를 인용해 "리버풀 수뇌부는 레알 마드리드와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벨링엄을 이번 시즌 팀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계속해서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1억 8000만 유로(약 3060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이는 지난여름 이삭 영입에 쓴 기존 구단 최고액 1억2500만 파운드(약 2450억 원)를 넘어서는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주드 벨링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벨링엄을 판매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벨링엄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적을 옮겼다.

그는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3-24시즌 42경기 23골 13도움, 2024-25시즌 52경기 14골 13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29경기에 출전해 6골 5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피차헤스'는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시장 상황에서, 가용 예산과 무관하게 주드 벨링엄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이해하고 있다"며 "더 나아가 선수는 완전히 적응을 마친 상태다. 탈의실에서의 영향력과 경기장 안에서의 핵심적인 역할은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 남아야 한다는 생각을 더 굳히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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