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떴다 비행기] 티웨이항공, A330 경력 부기장 상시 채용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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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A330 기종의 경력 운항승무원을 상시 채용하고 나섰다.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A330 기종의 경력 운항승무원을 상시 채용하고 나섰다. / 티웨이항공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 티웨이항공, A330 경력 운항승무원 인력 상시 채용

티웨이항공은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에어버스 A330 기종의 운항승무원(부기장) 인력을 상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응시 자격의 경우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운송용 항공기 비행시간이 총 1,000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국내외 항공사에서 부기장 근무 경험을 보유하고,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과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 그리고 국내 유효한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특히 국내 자격으로 전환된 유효한 자격에 한해 인정되며, 비행시간 및 경력은 입사 지원 시 최초 제출한 증빙서류 내 시간에 한해 인정된다.

접수 기간은 상시 채용으로 지원서 제출 인원이 일정 인원 이상이면 전형이 시작되며, 세부 일정의 경우 개별 통보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티웨이항공 A330 경력 부기장 채용에 대한 자세한 응시 자격과 세부 채용 일정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에어로케이, 2025년 국제선 여객 150만명… “청주국제공항 성장 핵심”

에어로케이항공이 지난해 국제선 노선에서 150만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했다. / 에어로케이항공
에어로케이항공이 지난해 국제선 노선에서 150만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했다. / 에어로케이항공

에어로케이항공은 2025년 국제선 노선 이용객이 150만명 이상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어로케이의 지난해 국제선 여객 수송 실적은 국제선 운항을 본격화한 시기인 2023년(약 18만명) 대비 약 8배 증가했으며, 2024년(약 86만명)에 비해서도 약 74% 증가하는 등 매년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주 거점인 청주국제공항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에서만 약 126만명의 국제선 승객을 수송했다. 지난해 청주공항 전체 국제선 이용객은 약 194만명으로 집계됐는데, 청주공항 국제선 이용객 중 약 65%가 에어로케이를 이용한 셈이다.

에어로케이는 일본·동북아시아·동남아시아·몽골 등 중·단거리 국제선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확장하며 충청권 지역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남부와 경북·전북 등 영·호남 지역 수요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왔다.

이러한 노선확장 등 성장세를 바탕으로 에어로케이는 올해 국제선 수송 규모를 200만명 수준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노선 운영의 내실을 기하는 한편, 서비스 품질 고도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여객 운송을 넘어 화물 운송 사업 진출을 단계적으로 준비하며 청주공항의 물류 기능 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청주공항과 지역사회의 지지 속에 거점 항공사로서 소임을 다한 결과이자, 청주공항의 2년 연속 흑자 경영 달성에 일조한 성과”라며 “2026년에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국제선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청주공항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3사, ‘안전 기원’ 합동 부산 금정산 등반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3사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안전기원 산행을 부산 금정산에서 진행했다. / 진에어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3사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안전기원 산행을 부산 금정산에서 진행했다. / 진에어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3사는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부산 금정산에서 안전 운항을 기원하는 합동 등반 대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산행은 새해를 맞아 한 해의 안전 운항을 기원하고 3사 임직원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 80여명은 총 8.5㎞에 이르는 코스를 완주했다.

3사 임직원들은 지난 10일 오전 범어사에 집결해 간단한 인사와 스트레칭 뒤 산행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동료들과 서로 이동 속도를 맞추고 끌어주며 함께 산에 올랐다. 내원암, 고당봉, 북문, 산성마을 등에서 휴식을 취하며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모습도 곳곳에서 이어졌다.

산행 중에는 3사의 안전 운항과 성공적인 통합을 기원하는 결의식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산행은 최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정산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산행은 3시간가량 이어졌으며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이번 산행을 기획한 진에어 사내 등산 동호회 총무 이승훈 차장은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임직원분들의 도움으로 합동 등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3사가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인만큼 화합의 에너지를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산행을 함께하며 절대 안전의 가치를 다시 한번 공유하고 ‘원팀’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올해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 운항을 기본으로, 내부 구성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3사가 하나 되는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3사 임직원들은 지난해부터 각 분야에서 스킨십을 확대하며 유대감을 높여오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에어부산의 브리핑실(비행준비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상호 간 이해를 높이고 있으며, 3사 임직원들의 소통과 정보 공유를 돕기 위한 ‘통합 뉴스레터’를 창간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마라톤 대회 공동 참여, 정비 본부 합동 체육대회, 합동 봉사활동, 객실훈련교관 합동 훈련 등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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