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택,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시상식서 '주목할예술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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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서영택이 ‘제45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시상식’에서 ‘주목할예술가’에 선정됐다.

서영택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피제이호텔 카라디움홀에서 개최된 ‘제45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시상식’에 참석해 사회자로 활약하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이목을 모았다.

또한 이날 서영택은 ‘주목할예술가’ 음악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한 해 동안 성악과 대중음악,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활동을 펼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 장석용)에서 주최한 행사로, 국내 예술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예술가들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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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헌예술가,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심사위원선정 특별예술가, 주목할예술가, 뉴 제너레이션 예술가, 청년예술가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협의회 구성원들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서영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을 졸업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성악가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의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스트라빈스키’에서 ‘슘’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서영택은 오는 24일 ‘서영택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해당 공연은 NOL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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