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 분당 1득점 괴력 과시, 나가사키 고공행진 견인, 양재민의 이바라키도 모처럼 주말 2연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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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25, 나가사키 벨카)이 이번주에도 변함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나가사키 벨카는 20~21일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 해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일본남자프로농구(B.리그) 1부리그 선로케츠 시뷰야와의 홈 2연전서 102-70, 85-71로 각각 이겼다. 11연승을 내달렸다.

나가사키 주득점원 이현중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0일 경기서 분당 1득점 괴력을 과시했다. 25분44초간 3점슛 12개를 던져 6개를 넣었다. 25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로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21일 경기서도 25분28초간 3점슛 2개 포함 10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양재민의 이바라키 로버츠도 주말 2연전을 모처럼 쓸어 담았다. 이바라키는 20~21일 이바라키현 히타치 이케노카와 사쿠라 아레나에서 열린 아키타 노턴 해피넷츠와의 홈 2연전서 81-70, 69-57로 잇따라 승리했다.

양재민은 20일 경기서 14분28초간 3점슛 1개를 시도해 3점 1리바운드 1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턴오버도 3개를 범했다. 21일 경기서는 20분26초간 3점슛 1개 포함 3점 2리바운드 1블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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