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아기맹수, 귀여운데 요리도 잘해…상큼美 폭발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흑백요리사2' 아기맹수가 첫 제작발표회에 설렘을 드러냈다.

19일 참가자 아기맹수(본명 김시현)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런 자리 너무 긴장되잖아요!ㅎㅎ"라며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17일 개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제작발표회에 참가한 아기 맹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기맹수는 다른 참가자들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큼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기맹수는 "너무 감사하게도 좋은 기회를 주셔서 참석했던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 예쁜 사진 찍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See you on Netflix"라고 덧붙였다.

아기맹수는 지난 16일 전세계에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흑수저로 출연했다. 1차 경연에서 '박주산채'라는 나물 술상을 선보여 심사위원 백종원에게 합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