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질투하겠네…이민정, 조성진과 다정·훈훈 투샷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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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조성진./ 이민정 SNS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과의 만남을 공개하며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 팬이다. 앞으로도 덕분에 귀 호강하며 살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과 조성진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민정은 블랙 톤의 차분한 스타일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조성진은 내추럴한 니트 차림으로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더했다. 두 사람은 가까이 붙어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자연스러운 눈맞춤으로 친근한 케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과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조성진은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로, 깊이 있는 해석과 섬세한 연주로 클래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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