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은채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채는 와인 컬러의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얇은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꾸안꾸' 룩을 선보였다. 살짝 크롭된 상의로 빠져나온 골반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지며 이전보다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대 뒤 일상이 담겼다. 홍은채는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원숄더 무대 의상을 입고 헤어·메이크업 수정을 받던 중 거울 앞에서 윙크를 하며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반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완전 핫걸" "마지막 사진 오마이갓"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 "웃는 모습만 봐도 힐링" "정말 잘 컸다. 우리 은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내년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양일 공연을 개최한다. 또한 지난 19일 KBS 2TV '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25 가요대전', 31일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에 연이어 출연하며 국내 지상파 3사 연말 음악 프로그램을 모두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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