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커리어 = 권은아 엄마기자] 인제스피디움 서킷 & 리조트가 한 해 동안 함께한 협력사 및 제휴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인제스피디움 서킷 & 리조트 파트너스데이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킷과 호텔 운영 전반에 기여한 주요 파트너사들을 초청해 부문별 성과를 조명하고, 상호 협력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킷·모터스포츠·호텔·관광 분야의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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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제스피디움 서킷 & 리조트] |
서킷·호텔 부문별 파트너 시상
시상식에서는 서킷 부문과 호텔 부문으로 나뉘어 총 7개 파트너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킷 부문에서는 △BEST PERFORMANCE에 현대자동차 △BEST COLLABORATION에 슈퍼레이스 △RISING PARTNER에 피치스코리아 △BEST FRIENDSHIP에 인제군이 각각 선정됐다.
호텔 부문에서는 △BEST PERFORMANCE에 놀유니버스 △BEST COLLABORATION에 지마켓 △RISING PARTNER에 트립비토즈가 이름을 올리며 인제스피디움과의 협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브라스데이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 고조
이날 행사에서는 초대가수 브라스데이가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는 라이브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시상식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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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민 대표[사진=인제스피디움 서킷 & 리조트] |
“서킷과 호텔을 결합한 차별화된 미래 제시”
행사 말미에는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서킷 & 리조트 대표가 직접 나서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이 대표는 “파트너 여러분의 신뢰와 협력이 있었기에 인제스피디움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 뒤, 새로운 콘텐츠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내년 여름 시즌인 7월을 목표로 사계절 온수풀 수영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해당 수영장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서킷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 온수풀로, 호텔·레저·모터스포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서킷을 보유한 대한민국 유일의 호텔’이라는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킷 인프라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 ‘카트랜드(가칭)’ 조성 계획도 밝혔다. 모터스포츠와 호텔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레저 공간으로 확장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정민 대표는 “앞으로도 인제스피디움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 모터스포츠·레저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파트너스데이 시상식은 인제스피디움 서킷 & 리조트가 협력의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도약을 공식화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맘스커리어 / 권은아 엄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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