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54세 맞아?…오버핏 레더로 '힙'한 겨울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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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고현정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고현정(54)이 힙한 겨울룩을 뽐냈다.

고현정은 17일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찍은 고현정의 전신 셀카가 담겼다. 그는 오버사이즈의 블랙 레더 재킷을 걸치고 시크한 블랙 룩을 선보였다. 무게감이 느껴지는 매트한 질감, 어깨와 팔 라인이 여유 있게 떨어지는 큼직한 실루엣이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쪽 어깨에 멘 블랙 숄더백과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블랙 스커트도 조화롭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고현정의 패션 센스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고현정은 지난 9월 방송된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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