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재이, 광고만 17개 찍더니…포즈도 알아서 척척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 양을 자랑했다.

17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즈 너무 귀엽잖아"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식기세척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재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재이 양은 제품에 손을 얹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광고 촬영이 익숙한 듯 벌써부터 모델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행복하실 것 같아요", "이쁘다 재이", "아기 모델", "귀여워"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 후 지난해 10월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그는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재이가 지금까지 총 17개의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