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4)가 럭셔리한 크리스마스 리스를 인증했다.
송혜교는 16일 자신의 계정에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뭇결이 살아 있는 짙은 우드 도어 한가운데 걸린 크리스마스 리스가 담겼다. 리스를 이루는 솔잎과 잎사귀 사이사이 솔방울, 골드컬러 장식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중앙에는 네이비색 리본이 길게 늘어져있고, 매트한 질감의 블랙 오너먼트가 포인트처럼 배치돼 있다.
이와 함께 송혜교는 프랑스 하이엔드 명품 주얼리 브랜드 C사의 공식 계정을 태그 했다. 송혜교가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만큼, C사에서 크리스마스 리스를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 리스마저 범상치 않은 송혜교의 일상이 감탄을 자아낸다.
송혜교는 현재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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