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SKYPASS카드, 광주은행 대규모 경품 이벤트 돌입

[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이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확대하고자 대한항공SKYPASS 개인신용카드 보유 및 신규 발급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연말연시 대형 경품 이벤트를 연다.

광주은행은 2025년 12월8일부터 2026년 2월28일까지 '하늘길을 채우는 대한항공SKYPASS개인신용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카드 보유자와 신규 발급자 모두 자동으로 응모되며,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300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겐 로우로우 알루미늄 캐리어(1명) △100만원 이상 이용 시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상품권 5만원권(10명) △50만원 이상 이용 고객 100명에게는 배달의민족 모바일쿠폰 1만원권이 제공된다. 

특히 모든 참가자 중 1만원 이상 사용 고객 전원에게는 GS25 모바일쿠폰 5000 원권이 일괄 증정되며, 이 혜택은 추첨 경품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2026년 3월17일 추첨을 통해 공개된다.

대한항공SKYPASS카드는 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K-포인트의 대한항공 마일리지 전환 △해외여행 환전 시 50% 우대 및 해외 ATM 수수료 면제 △5대 놀이공원·레저시설 최대 50% 할인 △3대 패밀리 레스토랑 20% 현장 할인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래티늄형은 국제브랜드 MasterCard의 플래티늄 서비스가 추가돼 국내 특급호텔과 공항 발레파킹, 공항 라운지 무료입장 등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해출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