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12월 15일 자신의 SNS에 "바퀴달린집! 선물같은 시간"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은 차 안에서 브이 포즈를 하거나, 탁 트인 야외에서 활짝 웃으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편안한 캐주얼 패션에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너무 사랑스러워", "행복해 보여서 좋다", "예능도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설현의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설현은 14일 방송된 tvN 예능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에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해 자연 속 힐링 여행을 즐기며 진솔한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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