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조윤찬 기자 엔씨소프트 신작 ‘아이온2’가 앱마켓 매출과 PC방 순위가 집계되기 시작했다.
20일 오전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아이온2’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5위를 기록했다. 매출 순위는 19일 오후부터 20위권에 들어오고 점차 순위가 올라 이 같은 순위로 나타났다. 구글 플레이 매출 집계는 통상 수일이 소요된다.
‘아이온2’는 19일 출시 직후 양대 앱마켓 인기 1위에 오르고 해당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PC방에서도 이용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19일 기준 ‘아이온2’는 사용 시간 점유율 6위(4.55%)다.
엔씨는 19일 임시점검을 진행한 이후 보상으로 ‘레더 크롭 셋업(외형: 세트)’ 상품을 게임 플레이로 얻는 재화인 1키나로 판매했다.
서비스 첫날에는 이용자 요구를 수용해 모바일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에는 전투에서 스킬 사용이 모두 수동 조작이었지만 스킬 자동 사용 기능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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