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골프, 제18회 사랑나눔 골프대회 성료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브리지스톤골프 용품 수입 총판 업체 석교상사가 나눔의 기쁨을 함께 알리고자 마련해 온 '제18회 사랑나눔 골프대회'가 역대 최고 모금액인 25억5510만원을 거두며 성료했다. 

지난 17일 양평 더스타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나눔의 슬로건을 더욱 강조하며 올해까지 누적 23억7731만8012원을 달성하며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박현경 △이예원 △지한솔 △신다인 △최진호 △정한밀 프로 등 팀 브리지스톤 1부 투어 선수들과 석교상사와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서희경 △허윤경 프로 등이 호스트로 참여해 총 35개 팀, 140명이 참가했다. 

특히 팀 브리지스톤 소속 선수들은 매년 사례 없이 호스트로 참여하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일부 선수들은 기부에 동참하기도 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고, 팀 브리지스톤에 소속된 뮤지컬 배우 민우혁 또한 재능 기부로 무대를 빛내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석교상사 관계자는 "모인 기부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기부 이후에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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