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김윤혜, 결혼 후 물오른 미모…♥남편 또 반할 듯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윤혜가 결혼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9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김윤혜의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윤혜는 긴 생머리에 스모키 화장을 한 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레이스 장식 드레스부터 데님 팬츠, 머메이드 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도 완벽에 가깝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김윤혜의 모습에 현장에서도 감탄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윤혜는 tvN '정년이', SBS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서 선과 악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천의 얼굴' 면모를 보여주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윤혜만의 디테일이 살아 있는 연기로 각 인물이 지닌 내면의 진폭을 유려하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한편 김윤혜는 지난달 2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