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티퍼스, 한국시장 공식 진출…H&H그룹 “과학 기반 펫 웰니스 새 기준 제시”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H&H 그룹은 글로벌 반려동물 보충제 브랜드 ‘제스티퍼스(Zesty Paws)’가 공식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H&H 그룹은 이번 론칭을 통해 아시아 주요 시장 중 하나인 한국에서 프리미엄 반려동물 영양제 수요에 대응하며 펫 웰니스 부문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론칭은 H&H 그룹 산하 브랜드 중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국내 반려 가족들에게 과학 기반이면서도 즐거운 반려동물 건강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정제된 과학, 다시 정의된 펫 웰니스(Refined Science. Redefined Pet Wellness.)’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스티퍼스 한국 브랜드 론칭 행사에는 호주 및 한국 정부 관계자, 국내 유통 파트너, 펫 산업 전문가, 미디어, 인플루언서, 이커머스 플랫폼 및 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브랜드의 한국 시장 진출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제스티퍼스만의 브랜드 스토리, 과학적으로 입증된 제품 라인업, 그리고 반려동물의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브랜드 미션을 직접 체험했다.

또 제스티퍼스의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호주산 제품군이 처음으로 소개된 자리이기도 하며, 브랜드의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순간이기도 했다.

현재 제스티퍼스 제품은 쿠팡,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오프라인 매장(미용샵, 훈련소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반려 보호자들이 프리미엄, 과학 기반 보충제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유통 구조가 마련되었다.

닉 만(H&H 그룹 아시아 및 ANZ 총괄 CEO)은 “제스티퍼스는 펫 웰니스를 다시 정의한다. 건강을 단순히 챙겨야 하는 것이 아닌, 즐겁고 간편하게 일상에 스며드는 경험으로 바꾸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제스티퍼스는 ‘예방 중심의 건강 관리’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일상 속 데일리 웰니스 루틴을 제안하며, 반려동물이 스스로 먹고 싶어 하는 맛있고 쉬운 형태로 건강한 생활을 유도한다. 브랜드의 상징인 오렌지 컬러 패키지와 경쾌한 브랜드 톤은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을 추구하는 보호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웰니스를 ‘함께 즐기는 일상’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 설립된 제스티퍼스는 기능성 소프트 츄와 연어 오일을 중심으로 한 반려동물 보충제를 통해 반려동물 건강을 보다 쉽고 즐겁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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