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가 새 싱글을 깜짝 발표한다.
브라이언 체이스는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Flaunt It’(플런트 잇)을 발매, 화려한 협업 라인업으로 리스너들의 기대를 드높였다.
브라이언 체이스의 신곡 ‘Flaunt It’은 미국의 유명 래퍼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 켄 카슨(Ken Carson)의 프로듀서인 닉 스파이더스(Nick Spiders)와 박재범, 전소미, 도끼, 비와이 등과 협업했던 주니어셰프(JuniorChef)가 작업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해외 유명 프로듀서와 손잡은 만큼, 브라이언 체이스가 신곡 ‘Flaunt It’으로 어떤 바이브를 전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신곡 ‘Flaunt It’에는 2025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식케이(Sik-K), 실력파 아티스트 카모(CAMO)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식케이와는 힙합씬에서 2025 최고의 힙합 트랙이자 명곡으로 호평받았던 ‘LOV3 (Feat. Bryan Chase, Okasian)’ 이후 또 다시 호흡을 맞추는 만큼, 두 아티스트의 협업이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최근 새 EP ‘Secret’을 발매하며 활약 중인 카모(CAMO)도 힘을 더했다. 카모는 특유의 감각적인 래핑으로 ‘Flaunt It’을 완성, 트렌디한 감성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자랑하다, 과시하다’라는 의미의 ‘Flaunt It’ 곡명처럼 브라이언 체이스가 자신 있게 꺼내든 만큼, 힙합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앞서 브라이언 체이스는 지난 4월 pH-1과 함께한 ‘Show Must Go On’(쇼 머스트 고 온)을 발매하며 신선한 힙합 사운드를 들려줬다. 이번 신곡 ‘Flaunt It’은 힙합씬을 주름잡은 프로듀서 및 피처링진을 자랑하는 만큼, 독창적인 매력이 기대된다.
한편, 브라이언 체이스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될 새 싱글 ‘Flaunt It’을 시작으로, 곧 EP 발매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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