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전원이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한다는 의사를 밝힌 후 하이브 주가가 13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3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1만2000원(4.12%) 오른 30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날 뉴진스 해린, 혜인이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힌 데 이어, 같은날 민지, 하니, 다니엘 역시 법무법인 한일을 통해 어도어 복귀 의사를 전한 영향으로 보인다.
하이브는 전날 애프터마켓에서는 9% 가까이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하이브 목표주가를 기존 37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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