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스튜디오 세오나가 올해 상반기 실시한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고객의 40% 이상이 지인 추천을 통해 방문했고, 촬영 결과에 대한 만족도는 95%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촬영 결과물을 키즈 모델 에이전시 등록용으로 활용하거나 브랜드 협찬 제안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요즘 키즈 프로필 시장은 아이의 개성을 담는 ‘첫 브랜딩’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스튜디오 세오나는 패션 포토그래퍼 출신이 설립한 키즈 프로필 전문 스튜디오로 키즈 모델부터 일반 아이까지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스튜디오 세오나는 촬영할 때 소품이나 장식을 사용하지 않고 아이 자체에 집중한다. 아이의 표정과 눈빛에 집중하며, 자연스러운 움직임 속에서 순간을 포착한다. 또 전문 포토그래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아이가 긴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차별화된 접근이 부모들이 스튜디오 세오나를 경험하고 주위에 소개하는 이유다.
박세나 스튜디오 세오나 대표는 “아이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개성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아이의 첫 포트폴리오로서 의미 있는 프로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남에 위치한 스튜디오 세오나는 아이의 ‘지금’을 진실하게 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의 세계를 기록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스튜디오 세오나의 철학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