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이이경 하차 "김종민·랄랄과 새 단장…19일 첫 녹화"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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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새로운 MC로 김종민과 랄랄을 확정했다.

11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개편을 맞아 새 MC 김종민, 랄랄과 함께 새 단장을 한다"고 밝혔다. 솔직 유쾌한 매력으로 무장한 김종민과 흥부자 슈퍼맘 랄랄이 ‘슈돌’에서 보여줄 호흡에 관심이 모인다.

김종민은 결혼 6개월 차로, 2세 계획을 위해 금연과 금주를 실천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종민은 육아 선배들의 노하우를 쏙쏙 캐치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슈돌’ MC에 합류해 육아 공부 열정을 뽐낼 예정이다.

랄랄 / 소속사 제공

또한 딸 서빈이와 함께 ‘슈돌’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랄랄이 MC로 함께 한다. 랄랄은 ‘부녀회장 이명화’, ‘Y2K 감성의 가수 율’ 등 다양한 부캐릭터로 웃음을 선사 중으로, ‘슈돌’에서 하이텐션 슈퍼맘의 진수를 보여주는가 하면 서빈이를 통해 아이를 키우는 기쁨을 매일 느낀다고 고백해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슈돌’에 담기는 다양한 가족 형태와 육아법에 유쾌한 매력의 예비 아빠 김종민과 하이텐션 슈퍼맘 랄랄이 어떤 리액션을 쏟아낼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슈돌’ 측은 “오는 19일 새 MC 김종민, 랄랄과 함께 첫 녹화를 진행되며, 방송은 26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하는 첫 방송은 ‘슈돌’ 12주년 특집으로 마련된 방송분으로, ‘슈돌’ 가족들이 대거 출동한 ‘유아차 런’ 모습이 공개된다”라고 밝혀 더욱 뜻깊은 녹화를 예고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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