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전남 광양시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원료부두 하역장에서 포스코 하청 업체 광양기업 근로자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는 11월 11일 오전 9시 30분경 광양기업 직원이 작업도 중 걸어가다가 쓰러졌으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10시 40분경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광양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이 근로자는 평소에 지병이 있었다”며 “약을 3년간 복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사고 조사중으로 12일 오전 9시 30분경 부검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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