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한국관광공사, 밥상공동체와 함께 진행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매대 캠페인’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국내관광 지원 기금 6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9월 전국 395개 소매점에서 ‘모두의 여행에 칠성사이다의 희망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소비자가 행사 제품인 칠성사이다 또는 칠성사이다 제로 QR코드에 접속하면 소비자 부담 없이 건당 5000원이 롯데칠성음료 기금으로 적립됐다.
기부금은 밥상공동체를 통해 전달됐으며, 한국관광공사는 이를 기반으로 사회 취약계층의 국내 관광여행 프로그램 지원과 사업 운영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에게는 롯데호텔 숙박권과 카메라, 칠성사이다 제로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한 ESG 매대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2023년 선포한 ESG 사회공헌 브랜드 ‘웨이브(WAVE)’를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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