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 ㈜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감사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다시 이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지난달 28일 대구 월성점에서 ‘제94호 고객감사 기부릴레이’를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행사 당일 방문 고객에게 전 메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해당 매장의 당일 매출 50%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전국 가맹점주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4년 1월 시작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나눔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다.
가맹본사 ㈜명륜당은 자발적으로 기부릴레이에 동참한 가맹점에 고객에게 할인하는 금액 전액 지원과 함께 본사 인력을 파견하여 원활한 캠페인 진행을 돕는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고객감사 기부릴레이는 단순한 할인 행사를 넘어 고객과 가맹점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11월 11일 김해 삼계점·김해 진영점, 12일 김해 내외점·경남 동김해점, 13일 김해 주촌점·김해 장유점에서 고객감사 기부릴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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